삼청동 초입에 있는 힛더스팟1층은 빵집2층은 레스토랑3층은 카페1층에서 음료와 빵을 주문하고 3층에 있으면 가져다 줘요~바로 옆 집이 코코브루니였는데...지난번 코코브루니 갔을때 커피 리필에 맘 상해서 이 곳으로 선택!!! 3층에 테라스와 테이블이 굉장히 많은데...의외로 카페에서 먹고 가는 사람은 없어서~~이 곳에서 쉬어가면 좋을 듯해요~~~ 눈꽃빙수 14,000원3~4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사이즈에요~ 속을 파면...처음엔 팥이 있고... 중간에 넛트 종류가 있고 그 다음엔 과자가...그 다음엔 또 얼음이 층층이 쌓여 있어요~ 브리오슈는 다른 빵에 비하여 버터와 달걀이 많이 들어가 맛이 고소하고 씹는 느낌이 매우 부드러워요~바게트와 카스테라의 중간 맛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꺼에요~우유랑 같이 먹으면 ..
제 작품을 보시고어느 분께서 헤어밴드가 너무 예쁜데...컬러가 블랙이였으면 좋겠다고...블랙으로 바꿔서 만들어 줄 수 있냐는 연락을 받고...바로 작업 들어갔습니다~주문하신 고객은 화이트밴드에 블랙플라워를 주문했지만...전문가의 눈길로 화이트밴드에 검정은 여기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고 얘기해드렸고...검정&검정으로 하자고 결저됐고그렇게 해서 나온 작품입니다~ 이제 예쁘게 포장해서 보내 드리기만 하면 끝!!!^^ 이 포스팅 보시고 그냥가시면 서운해요~~~추천 꾸욱 부탁해요~~~로긴은 필요없는거 아시죠???
같은 집을 여러번 갈 경우 새로운 음식만을 소개하는 원칙이 있어서요~안 먹어본 음식으로 재 포스팅합니다~인테리어와 속속들이 궁금하시면 지난번 포스팅을 참조 하세요~ 2013/05/15 - [Life] - [도곡맛집] 프로방스 분위기에서 알프레도 폴로 스파게티 먹기! 오늘은 프리미엄 쏘렌토 단호박 웰빙 리조또 그라탕과 진실한 빠네파스타 소개합니다~ 짜쟌~~~ 항상 식전 빵은 기본으로~ 의도한 건 아니지만 항상 앉던 자리로 안내해 주시네요~~~ 단호박 리조또 그라탕, 단호박을 통째로 구워 밤,잣등을 넣어 리조또해서 오븐에 치즈 그라탕을 한 웰빙푸드 보통 빠네 파스타는 뚜껑만 주는데...여긴 속까지 파낸 빵까지 다 주네요~역시 프리미엄 쏘렌토!!! ^^ 우아~~~크리미~~~파스타와 야채가 맛있게 풍성하네요~ ..
홍콩의 유명한 카페 브라운홀리가 아닌...강남의 뒷편에 자리한 브라운 홀릭 ^^아마도 직접 로스팅한 빈으로 커피를 만들어서브라운 홀릭이라고 지은듯..커피중독이 될 만큼 커피맛은 일단 보증 ^^ 테이블 수도 많고공간도 커요~중간에 더치커피 만드는 기계가 있네요~ 더치 라떼도 만들 수 있는 더치 액집에 가져갈 수 있게 직접 판매~ 여긴 내부 공간도 크지만 좀 더 들어가면 야외테라스가 있어요~~~ 장작 나무로 벽을 장식한 곳에 사람들의 낙서가...이것도 시간이지나면 추억이 되겠죠??? 이 집의 커피맛을 보기 위해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아이스크림 와플 주문~~~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를 써서 와플이 좀 비싸요~~~12,000원 기본적으로 디저트가 먹고 싶을땐 커피와 와플이죠!여자들이 좋아하는 달달구리~요즘엔 직접 로..
버스를 타고 약속 장소를 찾아 알려준 위치대로 걸어가면서 시장안에 무슨 카페가 있을까???라고 반심반의그런데 시장 속 멋스러운 카페가 자리 잡고 있었어요~들어가자마자 왼쪽 벽에 크게 그려진 벽화감각적이네요~ ^^ 너무 목말라서 시원한 자몽 에이드를 시켰는데 시원하고 적당히 달달하면서 자몽의 원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~ 아메리카노는 컵홀더도 넘 예쁜 색깔이네요~ 제가 간 날은 팥빙수 첫 판매계획이라면서 맛을 봐달라고 서비스로 주셨다~~~역시 먹을 복은 타고난 듯 ^^ 카페베네,커피그룬나루,빙수전문점등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비쥬얼이 살짝 약하긴 하지만...맛은 진실해요~~~가격도 싸요~~~ 미숫가루와 찹쌀모찌를 얹어 정말 맛의 올킬 팥빙수저는 빙수 먹을때 섞어서 먹어지 안고 위에서 부터 떠먹어요~숟가락으로 ..
일식집 삿뽀로~그냥 말이 필요없네요~JAPANESE DINNING"사시미 한 점에도 철학을 담는 장인의 장인들의 요리 향연"사진으로 감상~~~ 분위기 깔끔~~~ 보통 코스요리에는 죽이 나오던데...여기는 계란찜이 나오더라구요...부드럽고 맛있었어요~~~ 으앙 맛있는 회!!! 송이 버섯은 자연산 같았어요~ 향이~ 끝내줘요~ 칠리새우~이건 중식요리 아닌가욧??ㅎㅎ어쨋든 맛나요~~~ 메로구이두툼한 살의 압박이~~~돼박 마지막 식사는 알밥으로~~~후식으로 메실차가 나왔어요~~~ 마지막 나갈 때 과자는 원하는대로 가져 갈 수 있는게 이 집의 매력~~~센베이?과장 바삭바삭 넘 맛있어요~ 4개정도 집어 오고 싶었지만...ㅜ.ㅜ입이 너무 호강한 날이라...그 동안 고생했다며 "마이 무거라"의미로 쏘셨다는.. 느무 감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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