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맛집에서 먹어본 샤슬릭

안녕하세요~ 샤론이에요~

오늘따라 러시아에서의 여행했던 기억이나서...

특히나 블라디보스톡에서 먹었던 샤슬릭과 여러가지 음식들이 생각나는 하루여서

포스팅해보려고해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블라디보스톡 공항전경

공항이 생각만큼 그렇게 크진 않지만 2012년 APEC 때문에 새롭게 만들었다고해요~

 

 

 

 

 

공항 밖에 모습은 이렇답니다~

 

 

 

이곳은 블라디보스톡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샤슬릭 집인데...

러시아어를 못해서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....

그렇지만 시내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요~

시베리아행단열차가 시작되는 그 주변에서 가까운데...

딱히 어디라고 설명하긴 애매하네요~

 

 

 

 

외관부터 맛있다는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??? ^^

 

 

 

 

 

 

테이블에 놓여진 셋팅

 

 

이

 

이곳에서도 테이블셋팅은 별반 다르진 않은듯해요~

 

 

요건 소스에요~ 향신료가 초큼 들어갔어요~

 

 

 

러시아가 유럽인지라...벽화가 그려져 있네요...

그런데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좀 어두어요~

^^

추운곳이라 그런지...

저도 딱히 잘 표현할 순 업지만~~~

전반적으로 인테리어가 어두운것 같아요~ ^^

 

 

요건 러시아 스타일의 탄산음료에요~

 

 

 

 

 

러시아 스프같은 건데....향신료 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어요~

제 입맛에는 괜찮았어요~

워낙 향신료음식에는 강해서~

 

 

 

추운지방에 사람들은 주로 육식을 많이해서 그런지...

스프에 고기완자같은게 들어있답니다~

미트소스같은???

그런 맛이에요~

 

 

 

 

 

요건 치즈가 들어간 피자 같은데...

화덕에 구워서 더 맛있 쫀뜩쫀뜩 식감이 바삭바삭

치즈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서 스프와 잘 어울린답니다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윤기가 좔좔~~~

 

 

 

 

 

이제 나왔네요~ 샤슬릭

이건 샤슬릭 셋트 같은건데...밥이랑 야채랑 고기랑 이렇게 셋트메뉴로 나오더라구요~

 

 

 

 

유명한 음식들은 셋트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나봐요~~~

우린 런치에 가서 이렇게 먹을 수 있었지만

저녁에도 똑같은 메뉴로 구성되어서 파는지는 잘 모르겠어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요건 베지테리언을 위한 음식인데...

감자랑 야채랑 들어가서 밥이랑 같이 먹는 메뉴에요~

같이간 일행이 베지테리언이라서...

요걸루 따로 주문해서 먹었답니다~

 

요렇게 블라디보스톡에서의 점심한끼 먹은 일상 포스팅 해봤어요~

러시아에서 더 많은 음식이 있겠지만.

블라디보스톡의 맛집은 여기가 최고인가봐요~

주소를 알면 위치를 첨부할텐데 무지 아쉽네요~

다음에 또 러시아여행 포스팅할께요~

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