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스더샤롱

2013/07/03 - [Life] - [대림미술관] 디지털은 잊고 아날로그 감성 찾기, 출판계의거장 슈타이들 -2편- 2013/07/03 - [Life] - [대림미술관] 디자이너들이 열광하는 출판계의 거물 슈타이들전! -1편- 샤넬체가 탄생되기까지 슈타이들의 노력이 엿보이네요~샤넬체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였네요... 즐감하셨나요? 그럼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~내일은 마지막으로 리틀 블랙 자켓의 내용으로 꾸며드릴께요~CHANEL LITTLE BLACK JACKET송혜교도 여기 모델로 나왔다는데 과연...^^

슈타이들은 아직도 컴퓨터를 쓰지 않고 타자로 글을 쓰고,그것을 팩스로 보낸다고 합니다~ 대단대단팩스가 아날로그라고 할 순 없지만...최대한 디지털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해요~ 슈타이들은 밥 먹으러 가는 시간도 아까워서 작업실에는 최고의 요리사와 게스트하우스등이 갖춰져 있고집에서 작업실까지 거리가 무펴 45초! 헉!!! 2층의 이 곳이 사진 촬영하기 제일 좋은 장소라고 해요~전시회 오시면 컬러풀한 이 곳에서 사진 한장 찰칵! 이곳은 인도의 포토북 디자이너 다야나타싱(dayanita singh)그녀는 오지의 사람들에게 예술작품을 경험해 주고 싶어서책장을 열면 전시장으로 바뀌고 도서관도 되는 기발한 책장을 만들어서인도 전역에 어디서든 전시장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답니다~ 에드 루쉐의 온 더 로드 리미..

오늘은 대림미술관 전시회 다녀온 내용을 포스팅해요~~~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슈타이들전 디자이너들이 열광하는 출판계의 거물 슈타이틀!그의 작품을 보러가기 위해 대림미술관으로 고고 대림미술관의 외관! 빨강,파랑,노랑의 몬드리안 작품 감상하다 다리가 아프면 잠시 휴식하는 공간도 마련~ 여기는 별채같은 곳인데커피도 마시고 작품 얘기도 할 수 있 고영화나 동영상도 감상 할 수 있게 마련된 Rounge 이제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엔 상영관이 마련되어 있고반대편엔 카페가 있어요~ 여기서 사진 찍어보고 싶었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서 그랬는지 고장났다고 ㅜ.ㅜ여기서 사진 찍으면 넘 예쁠 것 같아요~오늘은 대림미술관 외관만 보여드렸네요~내일은 2차로 슈타이들 그의 작품세계로 안내할께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