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여름데이트맛집] 샤롱이 추천하는 서울에서 12,000원으로 즐기는 시원하고 우아한 데이트 추천코스!
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저렴하지만 우아하고 시원한 데이트 코스를 추천하려고 합니다~
일단 장소는 경복궁역 주변을 기점으로 여름에 땡볏에 최대한 돌아다니지 않고 즐기는 코스로 제안합니다~
경복궁역이라고 해서 경복궁을 가는 것을 추천하진 않아요~
대신 대림미술관에서 우아하게 슈타이들 전시회를 관람하고 (입장료 5,000원) 대림미술관 라운지에서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만끽하세요 그럼 1~2시간정도 소요할 듯 하네요~
대림미술관이 어떤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~
2013/07/03 - [Life] - [대림미술관] 디자이너들이 열광하는 출판계의 거물 슈타이들전! -1편-
그럼 전시회 관람이 끝나고 나면 약간의 출출함이 몰려올꺼에요~ 그럼 이제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가야겠죠?
정문을 나와서 왼편으로 꺽어져서
100m 거리 안에 시원하고 깔끔한 자연의 맛, 힐링푸드의 원조!
메밀꽃필무렵으로 가세요~
대림미술관 정문에서 나오면 요렇게 한적한 경복궁의 돌담길을 볼 수 있어요~
이길을 따라 쭈욱 올라가면 청와대가 나오긴 하지만...
거기까진 안가도 되고~
앗! 바로 요기에요~
메밀꽃필무렵!
저 앞에 남녀두분 데이트 중이시네요~
도촬???^^
사실 저는 여기 단체로 갔지만...
나중에 남친 생기면 이렇게 꼬옥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 해두는 거에요~ㅋㅋㅋ
가격은 7,000원정도에요~
방에는 유명인들의 사인이 걸려있네요~
애피타이저로 메밀부침을 시켰어요~
느끼하지 않고 찰지면서 깔끔한 맛!
냉면 먹으러 가서 백김치를 주는 곳은 여기가 첨인듯....
조미료 안들어가고 시원한 이 김치맛의 비결의 뭘까요?
서울시내에서 먹어보기 힘든 맛인것 같아요~
드디어 메일의 진수 메밀국수가 나왔네요~
근데 면이 정말 참 신기하네요~
굵은 국수면이 투박하지만
이곳에서 직접 뽑아서 주는건 아닐지...추측
이건 메밀 비빔냉면인데요~
진짜 냉면먹고 이렇게 기분이 좋은건 첨이였어요~
배불러도 느끼하지 않고
매콤한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입안에 감도는 그 맛...
뭐라 표현이...
메밀 물냉면인데요....
그 맛은 동막골에서나 먹을 수 있을 법한 시원하고 맛있다는 말 밖엔....
그리고 냉면이 계란은 삶지 않고 구운계란!
색깔이 구운계란!
아~ 이렇게 전시회 보고 깔끔하게 메밀 맛집으로 허기를 채우면 데이트하기 딱 좋을 듯해요~
1인 관람료 5,000원+7,000원=12,000원
저렴하고 우아하게 그리고 시원한 코스로 샤롱은 이 곳을 추천함돠~~~
그냥가지 마시공 손가락 꾸욱 추천부탁해요~~~